[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016년 IP Star 기업 육성사업‘ 시책 설명회를 개시했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대구시 및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올 지원시책 설명회는 지난 주 6일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시작, 11일 R&D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14일은 영주상공회의소에서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8일까지 경북 전역을 순회하며 16차례 시책설명회 및 전문 컨설팅을 수행한다.이번 지원시책 설명회 개최 장소에 포함이 안 된 울진, 영덕, 영천, 고령, 군의, 영양 및 예천 등 IP 기반이 취약한 지역과 지역 군부대는 3~4월 중에 IP 인식제고를 위한 교육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울릉도와 독도는 5월경에 실시할 예정이다. 정연용 경북지식재산센터 센터장은 “이 지원시책 설명회는 일반기업, R&D기업, 연구기관, 소상공, 예비창업자 및 지자체 담당자 모두가 함께 하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올해도 민·산·관·학 모두에게 적절한 지원과 더불어 상호간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