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구미시 양포동(동장 박태병)은 지난 8일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신년 교례회’를 개최했다. 지역 주민의 만복과 건강을 기원한 이번 교례회에서 박태병 동장은 “2016년 붉은 원숭이해에는 양포동이 인구 5만 시대를 열어 구미 발전 중심에 서는 역동적인 한해가 되고 모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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