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국제교류 체험학습 고마움 표현
금강송 면장 ‘공직자 본받아야 할 표상’
주민 체감 감동행정에 박수·찬사 보내
“군민을 가족같이! 군정을 내 일같이!” 민선6기를 맞아 최근 울진군청 홈페이지 함께하는 군민 코너 ‘칭찬합시다’란 게시판 참여마당편에는 실·과·원·소 및 읍ㅍ면 직원들을 위로와 격려·칭찬하는 이색적인 글들이 소개되고 있다. 존경하는 임광원 군수님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울진군 평해읍 평해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이찬우 학생의 엄마 박남이입니다. 제 아이가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8박9일) 울진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하는 국제교류 체험학습(캐나다 오카나칸)에 선발돼 귀한 체험을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자라나는 우리 울진의 다음세대들에게 자긍심을 높혀주고 선진문화도 경험하게 하고, 언어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를 울진군청, 울진교육지원청, 한수원(주)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서로 협력해 좋은 작품을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해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홈스테이 하는 곳에서 추억, 수업의 체험활동, 한국에 돌아와서 영어 단어도 더 많이 외우고 외운 단어들을 문장으로 만들어 보고, 그것을 원어민 선생과 대화를 통해 확인해 가면서 실력을 쌓아야 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군수님!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이러한 기회의 장이 넓게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고요,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 아이들에게 이러한 기회가 있다는 것을 널리 홍보해서 미리 미리 준비해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정착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국제교류 체험학습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후포중학교에 재학중인 2학년 3반 도민지 학생의 엄마 이경숙 씨, 울진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박성민 학생의 보호자 이지연 씨 등이 지난해 6월 중순께 감사의 글을 올렸다. 대구에 사는 신용근 씨는 친절한 금강송면 정만교 면장과 직원들의 선행을 널리 알렸다. 군수님! 금강송면 면장을 크게 칭찬해 주십시오. 울진을 여러번 방문하고 관광했으나 이번처럼 흐뭇한 기억은 없습니다. 면장님의 친절에 공직자들의 보는 눈이 달라지게 됐고 공직자가 본 받아야할 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영재 씨가 금강송면 직원들이 길 잃은 등산객 구조에 감사드립니다. 남도국 씨가 종합복지관 원장을 칭찬합니다. 특히 울진군청 직원들의 친절 사례를 글을 올렸다. 한전 영주전력지사에 근무하는 류영옥 씨가 지난 7월 재산세와 관련해 재무과에 상담을 신청했습니다. 과표팀의 장유리 담당직원이 너무 친절하고 정확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해 주어 감사드립니다. 박서현 엠요양원 국장이 울진군수님 행복한 군수님!이란 글에서 울진군민이 된지 1개월이지만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모습을 보니 울진군민이 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모든 것은 군수님의 따뜻한 성품과 지역주민을 위하는 마음이 서로 통한 듯 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원봉사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울진읍에서 토목업을 하고 있는 전병진 씨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인사한 뒤 ‘울진군 공무원을 칭찬합니다‘ 사연을 올렸다. 지난해 소유하고 있던 주상복합 건물을 매각하고 새로 건물을 신축해 시급히 이전을 해야만 하는 급박한 상황이어서 군청 민원실 주택팀을 찾아 사정을 이야기하자 박학주 주택팀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들의 발 빠른 인허가 협조로 착공과 함께 순조로운 공사를 진행할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숱한 업무를 부탁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 급변하는 사회와 시대적 요구에 행정의 변화가 뒤따라야 하지만 주민들의 체감으로 느끼는 행정에 대한 불신의 벽이 높기만 한데, 과거와는 달리 사뭇 다른 감동 행정에 박수와 찬사를 보냅니다. 울진읍사무소에 근무하는 엄기연 산업팀장을 칭찬합니다. 대구에 모 법무사 사무실에 근무하는 정우연 사무국장이 공무원으로서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나 친절하고 공손하며 빠르게 업무를 처리해주어 이렇게 친절 공무원으로 칭찬합니다. 군민 박효배 씨는 우크라이나 체르니 초청공연을 통해 멋진 감동을 선물해 준 울진군청에 감사드립니다. 박송춘 씨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수 윤복희 씨를 울진에 모신 울진군수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게 감사드립니다. 70세 고령의 나이를 잊고 90분간의 공연내내 군민들과 호흡하는 그분 진정한 뮤지션이었으며 아티스트였습니다. 이밖에도 작은 배려와 감동, 친절한 평해읍사무소 직원여러분 감사합니다. 울진군내 항구가 청결하고 친절합니다 등 청정 울진에서 희망찬 군정과 풍요롭고 살기좋은 울진만들기에 고생하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글이 매일 쇄도하고 있다. 황옥남 총무과장은 “직원들의 칭찬 글과 선행 등이 알려지면 직원들의 표창을 상신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에 대해 격려와 함께 인사에 최대한 반영하고 따뜻한 점심이라도 대접하겠다”고 밝혔다. 안녕하십니까? 울진군수 임광원입니다(사진) ”쾌적하고 소박한 고장, 동해안 최대의 관광지 울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울진군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군민 여러분과 네티즌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예로부터 울진은 산림이 울창하고 진귀한 보배가 많은 곳이라 이름 붙여진 `울진`은 대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 그대로 간직한 천혜의 관광지입니다. 울진은 지하 금강이라 불리는 성류굴, 국내 유일의 천연온천인 백암온천과 ‘자연용출온천’으로 최근 정부로부터 ‘경상북도 제1호 보양온천’으로 지정. 고시된 덕구온천, 명승 제6호인 불영사계곡, 관동팔경인 월송정과 망양정, 태백산맥 속의 구수곡자연휴양림과 통고산자연휴양림, 수령이 250년된 금강소나무가 생장하는 소광리 금강송군락지, 쪽빛으로 물들인 듯한 동해 등 볼거리가 가득한 동해안 최대의 관광지로 온천욕과 산림욕,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휴양지입니다. 울진대게, 울진송이는 최고의 맛, 국내 최대의 생산량을 자랑하며 우리 울진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의 청정함으로 최상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저는 군수로서 보배로운 땅 울진을, 소통과 화합의 새로운 에너지로 가장 살기 좋은 동해안의 중심도시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이 홈페이지는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이 중심이 되는 활짝 열린 사이버공간이 되도록 꾸준히 발전시켜가겠습니다. 언제든지 방문하셔서 많은 관심과 고견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