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20대 국회의원 총선서 대구 중구남구 선거구 예비후보자 박창달 전 의원(69, 3선 의원/새누리당 국책자문위원회 정세분석위원장)은 지난 달 15일 대구남구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이후 지역 주민들의 출근길 선거운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박창달 예비후보는 예비후보자 등록 다음날 오전부터 앞산 고산골에서 산행과 운동을 위해 나선 주민들에게 예비후보 등록을 알리는 것을 시작으로 달성공원 번개시장, 청운맨션, 효성타운, 신남네거리, 영대네거리, 상동교새해맞이 축제, 명덕네거리, 안지랑네거리, 대덕맨션, 남산그린아파트 등에서 아침 출근길 등 오전 인사로 지지세를 넓혀가고 있다. 박창달 예비후보의 지속적인 출근길 인사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신남네거리에서 계성초등학교 재학생 자녀를 등교시키던 한 주민은 박창달 예비후보에게 정치권과 지역 현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건네며 응원을 보냈는데 이 자라에서 박창달 예비후보는 신념과 약속을 지키켔다고 답례를 했다. 일부 출근길 주민들은 박창달 예비후보가 자신의 얼굴 사진과 성명이 적힌 표지물을 목에 걸로 인사하는 모습을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기도 했으며, 남산그린아파트 앞에서 출근길에 만난 한 주민은 지지와 격려 등 응원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10일 오후 선거전략 회의에서 박창달 예비후보는 꾸준한 출근길 선거운동 등을 통해 지역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더 알리고 인지도를 넓혀서 예비후보 경선에서 유리한 위치에 올라서겠다는 각오를 거듭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