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경산시가 아시아 융복합 산업의 메카를 위한 경제혁신 5대전략을 육성시킨다.경산시는 지난 8일 인터불고 경산 CC에서 최영조 경산시장, 변창훈 대구 한의대학교 총장, 이호영 ㈜뉴앤뉴 대표 등 산ㆍ학ㆍ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뷰티 화장품산업 기업 설명회를 가졌다. K뷰티 산업은 경산시가 지난해 말 발표한 경산 경제혁신 5대 전략산업의 하나로 ‘美-뷰티 밸리 조성’, ‘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 구축’, ‘화장품 효능임상센터 구축’, ‘화장품 특화단지 조성’을 통한 K뷰티 산업 클러스터를 만들 계획이다. 이에 경산시는 지난해 10월 K뷰티 화장품산업 육성방안을 마련하고, 경상북도, 대구한의대학교, 기업 등 관계기관과 사전협의해, 11월에 화장품 특화단지 입주기업 수요조사와 제1차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또 12월에 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 구축을 위한 올해 사업비 60억 원을 확보해 화장품 육성방안에 대한 정책협의도 가졌다.이에따라 시는 K뷰티 화장품산업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내년 10월경 글로벌 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를 준공하고 오는 26일 ‘K뷰티 화장품산업 미래비전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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