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주)삼호는 지난 8일 견본주택을 공개하며 2016년 대구 분양시장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 `e편한세상 대신`에 주말 3일 동안 2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0일 밝혔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픈날에는 실수요자 중심의 방문객이 줄을 이었으며 주말에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몰려 혼잡을 빚었다. e편한세상 대신은 지난 해와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2016년 대구 분양시장의 향방을 예측해볼 수 있는 사업으로 오픈전부터 관심이 모아졌다.  대구 도심권에서도 가장 중심인 중구 대신동 191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e편한세상 대신’은 대구 최중심의 교통과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알짜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호선 반고개역과 2·3호선 환승역인 신남역을 도보로 이용하는 더블역세권, 대구의 중심을 관통하는 달구벌대로, 달성로를 통해 대구 전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단지 주위로 대구의 명문 학교와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반월당, 동성로의 상업, 문화, 금융, 전문의료시설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대신은 ‘e편한세상’만의 제품력과 노하우를 유감없이 발휘한 최신설계와 혁신적인 평면으로 호평을 받았다.   내당동에서 왔다는 방문객은 “59㎡도 과연 59㎡맞나 싶게 넓고 대형 수납장, 팬트리 등 수납특화 설계도 마음에 든다. 최근에 본 평면 중에 가장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59㎡A, 84㎡A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구조이며 84㎡A는 다용도로 공간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을 설치한다. 59㎡B, 84㎡B는 2면 개방 타워형 구조로 짜임새 있는 공간구성과 다양한 수납공간이 돋보인다.  또한 넓은 동간거리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하고, 단지내 대형 테마공원을 조성해 도심속 쾌적한 에코단지를 실현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비상 전원 시스템, 세대 환기&직배기 시스템, 지하주차장 LED 조명 시스템 등 ‘e편한세상 대신`만의 스마트 시스템 도입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더 높아졌다.  ‘e편한세상 대신’은 인근 단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분양조건도 우수하다. 계약시 1차 계약금은 1천만 원이며, 최근 희소해진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실시한다. ‘e편한세상 대신’은 대신동 대신2-3지구 주택재건축 사업이며 지하2층~지상29층 7개동 총 467세대 규모로 59㎡(207세대), 84㎡(98세대) 총 305세대를 일반분양한다.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를 접수하고 20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5~27일에 이뤄진다. 한편 견본주택에서는 액체 세제, 핸드크림, 무릎담요 등을 증정하는 방문고객 경품 이벤트와 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세탁기, 냉장고, LED TV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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