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2014년도(1차)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지난 8일 발표했다.최근 심평원이 실시한 적정성 평가는 크게 진단적 평가, 수술관련, 보조요법영역, 결과평가 4가지로 진행 되었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총 19개 지표의 평균점수를 보다 크게 웃돌며 다시 한 번 위암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 받았다.특히 내시경절제술에 대한 입원일수가 대구지역 상급병원 중 가장 빠른 일수를 나타내며 수술 후 환자들의 빠른 회복과 퇴원이 이뤄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또, 내시경절제술 비용도 평균 금액보다 훨씬 저렴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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