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대동고등학교는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경북도교육청으로부터 최우수학교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대동고(교장 우주환)는 최근 경북도교육청이 주관한 2015년 학교평가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돼 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학교평가는 교육과정 및 교수ㆍ학습, 교육경영, 교육성과 등 3개 영역으로 이뤄졌다.대동고는 이번 평가에서 24학급 이상이 속한 ‘라’군으로 모든 평가영역에서 75% 이상의 우수 등급을 받았다. 대동고는 그동안 ‘배움과 섬김이 감동이 되는 곳, 비젼 대동’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창의적 서번트 리더십(Creative Servant Leadership) 함양 교육을 목표로 지성과 인성 및 감성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힘써 왔다.대동고등학교의 우주환 교장은 “2015년에는 겹경사가 있었다. 올해에는 학생이 감동하는 학교,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 교사가 보람찬 학교,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학교가 되도록 하겠다”라며 학교 경영 철학을 피력하고 이번 최우수상 표창을 자축했다.한편 포항대동고등학교는 2012과 2013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및 경상북도 학교평가 우수학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또 2012~2014년 경상북도 학교 교육과정 3년 연속 우수학교로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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