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경북 4개 택시업체 감사패 받아

[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박명재 의원, 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 마련에 노력할 터- 경북지역 택시노사 4개 단체로부터 감사패 받아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은 7일 택시산업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에 애쓴 결과, 경북택시운송사업조합ㆍ경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ㆍ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경북본부ㆍ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경북본부 등 경북지역 택시노사 4개 단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박 의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택시운송종사자의 복지기금 재원마련을 내용으로 하는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등 국회에서 택시업계의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박명재 의원은 “앞으로도 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해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사진설명] 박명재 의원이 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지역 택시노사 4개 단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