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7일 연오랑홀에서 금연, 절주 등 건강증진사업의 13개 업무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2016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수요자 중심 맞춤형사업 실행을 위한 연찬회를 실시했다.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방안과 추진방향 등을 협의하고 "수요자 중심 보건관리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건강증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그 동안 수행 해 온 건강증진 사업의 철저한 분석과 지역특성 및 인구구조 등을 고려해 주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건강증진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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