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청도군의회(의장 예규대)는 새해를 맞아 지난 6일 첫 정례회간담회를 열어 집행부와 적극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간담회는 청도 최고의 소득원인 반시의 생산에서부터 유통까지의 각종 문제와 정월대보름행사 운영 방안 등 당면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예규대 의장은 “2016년 새해는 새가 두 날개로 날고, 수레가 두 바퀴로 나아가듯,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 협력함으로써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