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곽병우 안동경찰서장은 7일08:00 – 09:00경 안동시 정하동 영호루 아랫길 일방통행로에서 출근시간대 음주운전단속을 실시했다.이번 단속은 음주운전 중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참혹한 결과를 가져오고 내 목숨은 물론 타인의 귀한 목숨까지 앗아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술이 몸속에 들어가면 사리판단이 흐려져 과감히 운전대를 잡게 되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려는데서 비롯됐다.한편 곽병우 안동경찰서장은 운전자들에게 “술자리에 차 가져가지 않기”,“대리운전 및 대중교통 이용하기”,“가족 또는 동료가 음주운전을 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가지기”에 노력,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