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계명문화대는 전문대학의 특성을 살려 중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유학기제 정착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5일 2015년 자유학기제 유공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따.계명문화대는 중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창의적 체험 프로그램, 전공특강, 전공체험프로그램)을 통해 2014년에서 2015년까지 69개 프로그램 223회 실시, 8천284명이 참여하는 실적을 거뒀다.또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해 2012년 11월 왕선중학교 등 12개교와 교육활동 업무협약체결을 시작으로 2013년 8월 천내중학교와 우리마을 교육공동체 운영 관련 협약체결, 2014년 3월 대구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과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위한 교육공동체 업무협약을 체결, 2015년 10월에는 대구지역 54개 중학교와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12월에는 취업처에 자유학기제진로지원센터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박명호 총장은 “문화창조산업을 선도하는 우리대학은 대학이 보유한 인적 및 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중학교 학생들에게 직업 및 진로탐색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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