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호산대는 지난 해 교육부로부터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평생직업 교육대학’으로 선정돼 성인학습자들의 명품 직업교육을 위해 대한민국 명장 8인을 명장 석좌교수로 임명했다. 호산대 평생직업교육대학은 지난해 12월 24일 대학 본관에서 대한민국 명장 8인이 자리한 가운데 명장 석좌교수 임명식을 가졌다. 이번에 임명된 명장 석좌교수는 방순극 명장(품질), 박순복 명장(금속재료), 배명직 명장(표면처리), 임호순 명장(미용), 우용달 명장(기계조립), 윤태호 명장(농업기계), 이충호 명장(보일러), 김규환 명장(품질) 등이다. 이 들 명장들은 각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고숙련 기술력을 갖고 있어 명품 교육이 기대된다. 김재현 평생직업교육대학 본부장은 “각 분야의 명장들이 갖고 있는 고숙련 기술이 성인학습자들에게 도제식으로 전수됨으로써 보다 질 높은 기술 습득으로 취업과 창업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며, 국가의 당면 과제인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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