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 비안면은 지난 4일 제27대 비안면장에 서전환 면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참석에는 지역구 의원과 비안면 기관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서전환 면장은 의성군 시설관리 사업소 관리담당으로 재직하다 이번 의성군 인사에 의거 승진해 취임식을 갖게 됐다.취임사에서 서전환 면장은 "면민과 함께 대화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은 같이 고심하고 뜻을 모으는 면정을 수행하겠다"고 했다.가족으로는 신은희 여사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