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신임 민인기 영주 부시장(55·사진)이 지난 5일 자로 부임했다.구미출신인민부시장은 상주고와 영남대 지역사회개발학과 를 졸업 했으며 대구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을 전공한문학 석사 출신이다.지난 87년 7급 특채로 공직생활을 시작, 선산군을 거처 경상북도 공보관·지방과·자치행정과·감사관을 역임 했으며 지난 2001년도 사무관으로 승진 경북첨단문화산업추진기획단·파견·종합문화테마파크조성사업단·문화예술산업과·새경북기획단·도청이전담당·환경기획담당·등을 거쳤다.2011년 지방서기관 승진후 상주시 행정복지국장·경북도 물산업과장·자치행정과장·상주부시장을 지낸후 이번 인사에서 영주부시장 으로 부임했다.부인 신경숙 씨와 사이에 1녀가 있으며 취미는 등산·헬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