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전국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이 승자를 가리는 독도 골든벨 대회가 열린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는 오는 2월 2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전국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땅 독도퀴즈 `독도 골든벨`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독도 골든벨은 독도를 주제로 OX 퀴즈, 주관식 퀴즈 등으로 최후의 1인자를 뽑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총 400만 원의 독도장학금이 수여된다.
신청 기간은 2월 15일까지로, 총 4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이와 함께 학생 및 일반시민으로 구성되는 ‘제3기 독도사랑 SNS기자단’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