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가 2015 대한민국 전문대학 지속지수 평가에서 전국 129개 전문대학 중 39위를 차지했다.선린대에 따르면 최근 토마토 CSR연구소가 전국 129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653.11점으로 39위를 기록했다.이번 평가는 경영 150점, 교육 300점, 취업 300점, 연구 120점, 생활 130점 등 5개 부문 1천점 만점으로 진행됐다.토마토 CSR연구소가 발표한 이번 평가기준은 △경영부문은 신입생 및 재학생 충원률, 중도탈락률, 등록금 의존도, 운영수익 등 17개 세부지표를 기준 △교육부문은 교원확보율, 교원 1인당 학생수, 교원 강좌당 학생수 등 20개 지표 △취업부문은 진학, 취업현황, 현장실습 등 8개 지표 △연구부문은 논문 수, 특허등록, 연구지원금, 연구시설현황 등 9개 지표를 대상으로 △생활부문은 기숙사 수용률, 학생 1인당 기숙사 비용, 등록금 납부제도, 교육기본시설 확보율 등을 기준으로 마련됐다.한편, 선린대는 이번 평가에서 취업부문 300점 만점 중 233.14점을 받아 전국 129개 대학 중 17위를 기록했다. 또 대구ㆍ경북지역 23개 전문대학 중에서는 4위를 차지, 취업이 강한 대학임이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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