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 경주시 외동읍 소재 모 개인사찰에서 지난 4일 오후 11시 49분께 화재가 발생해 조립식 주택 120㎡와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2천2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출동한 소방서는 1시간 20분만에 진화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서는 보일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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