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박창달 예비후보(69, 대구 중구남구)는 4일 오전 매일신문이 대구 수성구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6 대구경북신년교례회`에 참석, 여창환 매일신문사 사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과 새해 첫 인사를 나눴다.  박창달 예비후보는 이에 앞서 이날 새벽 대구시 남구 대명동 명덕네거리에서 새해 첫 출근에 나선 주민들에게 출근 인사를 건네며 이름 알리기에 나섰다. 사진과 성명 등이 적힌 표지물을 목에 걸고 지나는 차량과 주민들을 향해 허리를 굽히거나 손을 흔드는 등 자신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오후에는 선거사무소 직원 및 지지자들과 미팅을 갖고 시무식을 겸한 필승선거 전략을 논의했다.한편 박 예비후보는 5일 오전에는 대명동 안지랑네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는 것으로 하루 선거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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