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치억기자]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최근 13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28명의 아동안전지킴이를 격려하기 위해 근무지를 방문, 방한장갑과 양말 등을 전달하며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아동안전지킴이란 아동관련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의 비행을 선도ㆍ예방하기 위해 초등학교에 배치돼 주변 순찰 및 경찰관과의 빠른 연락체계를 구축해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이번 간담회는 ‘15년도 아동안전지킴이 ’사업종료를 맞아 1년간 상주지역 아동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준 것에 고마움을 전하고 아동안전지킴이 사업의 개선사항을 청취해 이후 적극 방영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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