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최광윤)은 2016년 1월 1일부터 기관 명칭이 안동보훈지청에서 경북북부보훈지청으로 변경됨에 따라 지난 4일 안동시 보훈단체장들과 함께 충혼탑을 참배한 후 청사 현관에서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1961년 안동시 중구동에 군사원호청 대구지청 안동출장소로 개소한 이래 1962년 안동원호지청으로 승격되어 태화동으로 이전했으며 1984년 원호처를 국가보훈처로 개칭함에 따라 안동보훈지청으로 기관 명칭을 변경하고 1997년 용상동 현 위치로 청사를 신축 이전했다.한편, 경북북부보훈지청은 현판식 행사 후 시무식을 하고 국가 청렴도 향상과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선다는 내용의 `반부패 청렴 서약 결의대회`를 가졌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