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치억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2016년도 기술보급시범사업을 수행할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81종 사업을 신청 받는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앞선 신기술에 대한 지역적응시험 및 농가실증시범사업에 대한 지원으로 신기술의 신속 확산을 통해 농가기술 향상 및 소득 증대를 위해 매년 새로운 사업을 발굴ㆍ보급하고 있는데 올해 81종의 사업에 53억 원으로 사업을 추진한다.시범사업 신청관련 주요내용은 농업기술센터 주무담당부서와 홈페이지(https://sja.sangju.go.kr), 농업인상담소, 읍면동사무소에 마련된 추진계획 책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희망자는 사업계획서와 함께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평가기준표를 활용한 엄격한 현장 실사 후 상주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대상자를 결정하는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사업을 실시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분야별 전문지도사들이 농업인들과 직접 현장에서 만나고 함께 어우러지는 시범사업을 통해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 뛰는 화합상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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