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 항공단 김병철(47) 경위가 최근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 경위는 평소 성실하고 창의적인 업무자세로 솔선수범했으며, 특히 해양주권 수호 및 울릉도.독도 응급환자 이송 등 인명구조 업무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병철 경위는 "열심히 더 잘하라는 격려로 알고 해양경찰의 명예를 더욱 높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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