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김순견 한전기술 상임감사는 2015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새누리당 포항시 남구·울릉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순견 예비후보는 지금의 포항을 위기라고 진단하며 "2016년 총선의 아젠다는 누가 포항의 미래를 제대로 설계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가"라며 "오직 포항만을 생각하고 연구한 자신이 포항의 위기를 극복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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