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달년기자] 최만달 서기관이 53만 포항시민의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친환경 하수처리를 책임지는 포항시 맑은물사업소장에 지난 1일 취임했다.최 소장은 그간 대송면장, 두호동장, 미래전략산업팀장, 홍보담당관, 여성가족과장, 수산진흥과장 등을 두루 거치며 직원 상호 간 소통을 중심으로 조직의 활성화를 꾀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는 등 탁월한 업무 수행으로 공무원 내부는 물론 포항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최 소장은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으로 포항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공기업 경영혁신을 통해 ‘창조도시 포항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소중한 물로 포항의 희망을 채워 나가는데 공직생활의 마지막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만달 소장은 1975년 7월 공직에 몸을 담아 40여년의 재직기간 동안 탁월한 업무추진력으로 내무부장관, 국방부장관,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경상북도지사, 포항시 공무원대상 수상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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