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길호기자] 새누리당 김종태 국회의원(상주)은 지난해 마지막날 특별교부세 30억원을 확보하여 노후 학교시설 환경개선과 도로시설 확·포장 등 상주시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고 3일 밝혔다.현재 상주시는 재정자립도가 8.4%에 불과하여 주요 지역현안 사업 해결에 많은 재정적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김 의원은 교육부·행정자치부 등 관계부처를 적극 설득하여 특별교부세 30억원을 확보했다.김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는, 상산전자고등학교 기숙사 신축 및 급식소 이전·설치 특교세 19억 8900만원과 어산-보미군 및 은척-황령군 도로 확·포장 사업비 10억원이다.이에 대해 김 의원은 “올 한해도 오로지 상주시 발전을 위해 시민여러분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왔다”면서 “이런 노력이 결실을 맺어 상산전자고 학생들과 상주 시민 여러분의 불편을 다소나마 해결해 드릴 수 있어서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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