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2015년 마지막 날을 맞이해 31일 저녁 9시 웅부홀에서 국립부산국악원과 함께하는 제야 음악회를 준비했다.이번 공연은 개관 5주년을 맞이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 이미지에 걸맞는 국립부산국악원을 초청해 진행하는 국립단체 너나들이 공연프로그램으로 국악가수 김용우, 국악가수 이정표 그리고 안동시립합창단이 출연한다.공연은 기악단, 성악단, 무용단과 시립합창단 등 90여 명이 출연해 한 해의 마지막 날을 멋지게 장식할 예정이다.경북지역문화예술의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하고 있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15년 대형공연진행과 전시, 예술교육 등 다양한 부분에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문화행정을 진행했으며 다가오는 2016년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문화예술의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하고 있다.이번 제야음악회는 한 해를 보내는 시민들의 아쉬운 마음과 애환을 달래고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전석 무료로 진행하며 티켓은 당일 현장에서 배부할 계획이다.자세한 내용은 840-3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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