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생활체육회가 공모한 ‘종합형 스포츠클럽사업’에 경북 도내 최초로 안동시스포츠클럽이 선정돼 전 시민이 즐기는 스포츠 활성화의 기초를 마련했다.특히 스포츠클럽을 통한 지역민의 스포츠 참여율을 증가시키고, 야구와 수영에서 3명의 엘리트선수를 배출하는 등 다양한 수준별 프로그램을 제공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한 해였다.또 낙동강변 마라톤대회 등 16개 종목의 전국대회와 18개 종목의 시장기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으며, 21개 교실의 생활체육교실 및 스포츠이용권사업을 실시해 시민의 건강증진과 체력향상을 위한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혔다고 평가했다.안동시 관계자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2016년에는 더욱 내실 있는 생활스포츠 운영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체력향상과 여가선용 및 유·청소년의 스포츠활동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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