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김정재 예비후보(새누리 포항남울릉)가 29일 오전 포항 남구의 ‘연일119안전센터’ 개소식에 참석,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생활기반시설 확충은 적재적소에 이루어져야 한다”며 “자신을 위한 정치인이 아닌 주민이 원하는 정치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 동안 1인 소방관 근무로 화재나 재난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웠으나 이번 센터 건립으로 연일읍 일대의 안전대응 문제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김정재 예비후보는 포항시 주관으로 울산~포항고속도로 남포항영업소(포항시 남구 오천읍)에서 열린 울산~포항고속도로 개통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그녀는 “앞으로 포항은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을 통해 각종 물류와 인적 자원들이 오고갈 것이며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측한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기존에 이룩된 SOC사업뿐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안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재정적·정책적 지원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자료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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