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이태훈 전 달서구 부구청장이 지난 18일 3년 6개월 동안의 달서구 부구청장 직을 명예퇴직한 후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수개월동안 수장이 공석으로 있는 달서구청장에 도전한다.이 후보는 “‘준비된 달서구청장’으로서 달서구의 행정이 ‘선진달서 창조’에 집중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면서, 구민들의 에너지를 결집시켜 ‘달서의 제 2도약’을 이루도록 저의 모든 열정을 불태울 것을 약속하겠다”며 출마 의의를 말했다.또 이 후보는 자연친화적인 생활환경조성, 문화생태계조성, 창조희망경제정착, 공감복지체제구축, 통합적균형발전 도모, 명품교육 및 행복학습 환경구축, 이웃행복나눔 추구 등 ‘희망달서 2030프로젝트’ 를 정책으로 내세웠다.한편, 이 후보는 1979년도 제 23회 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대구시에서 문화체육국장, 교통국장,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위 사무처장, 그리고 2011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 청산단장, 서구청 부구청장 및 권한대행 등을 거친 후, 지난 2012년 5월 달서구로 부임해서 3년 6개월간을 부구청장직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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