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도시 건설에 앞장선 달성군 김문오 군수는 지난 9일 달성군 가창면에 소재한 세계적인 절삭공구 생산업체인 대구텍(유)을 전격 방문했다.
이날 김 군수는 모세샤론 사장과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생산시설과 연구동을 둘러봤다.
또한, 지난 3월 기공식을 갖고 건립 중인 제2공장을 방문해 사람이 찾아오는 대구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당부했다.
대구텍은 절삭공구, 산업제품, 텅스텐 파우더 생산업체로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고, 금속 가공 산업을 위해 자동차 산업, 금형, 항공 및 중공업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 끊임없이 새롭고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
모세샤론 대구텍 사장은 지난 2005년 명예달성군민으로 선정돼 달성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김재호기자
kimjh@ksmnews.co.kr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