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은 통합마케팅 조직으로 구성한 의성군 사과공선출하회(EM작목반 대표 권혁기)는 의성군 공동브랜드인 “의성진”으로 거점APC에서 엄격한 선별을 거쳐 포장한 의성진사과 500박스를 지난 17일 가락시장내 ㈜서울청과로 첫 출하를 시작했다이를 계기로 의성거점APC에서 엄선한 의성진사과를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서울청과로 출하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서울청과에 의성군 공동브랜드 “의성진사과”로 24톤 2,400박스를 출하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출하 할 계획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29일 서울가락시장을 방문하여 ㈜서울청과 임원진과 가락시장내 중도매인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의성진사과”의 옛 명성을 되찾고 앞으로 의성에서 생산되는 사과, 자두, 복숭아 등 과실류를 꾸준히 서울가락시장내 ㈜서울청과로 출하하여 의성농산물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과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민들을 위해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고자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