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울릉군은 지난 28일 정년 및 명예퇴직 기념식을 열었다.이날 행사는 최수일 군수를 비롯한 동료, 후배 공무원과 친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진철 사무관, 이기복 사무관, 최문영 서면 부면장이 36년 가까운 기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고 이현영 주무관이 독도관리사무소 안전지도계 소속 공무원으로 22년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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