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소속 심창민 선수가 28일 포항시 북구 용흥동주민센터에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쌀’ 50포를 기증했다.심창민 선수는 지난 9일에도 소속 구단 선수들과 함께 연탄나눔 활동을 펼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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