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도시공사 청아람봉사단은 홀몸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주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난 23일 가정북구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방한복을 전달하고 세대내 문풍지를 시공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대구도시공사 이종덕 사장은 “공사에서는 이외에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배리어프리 장애인 맞춤형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해 2015년 109세대, 371건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개선했으며, 특히 올해는 시각장애우를 위한 점자・음성변환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소외계층 맞춤형 서비스로 ‘정부3.0’ 정책 가치 실현을 위해 전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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