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이창균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새벽 죽도시장 어판장과 포항시 청소과 방문을 첫 일정으로 본격적인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지난주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창균 예비후보는 하루 4시간만 자고 지역을 순회하는 강행군을 이어오고 있다.이창균 예비후보는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포항 북구 전역을 다니면서 때로는 시민들의 따가운 소리를 듣고 때로는 격려의 말씀을 들으면 힘이 불끈 난다"며 "그간 포항의 구석구석 민생현장을 다니며 처절한 생존의 위기에 직면한 민심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