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최근 올해 공식 의정활동을 모두 마무리한 가운데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정리했다. 시의회는 올 한해 생산적이고 열정적인 의회운영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으며 시정 감시와 견제를 통한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고 자평했다.또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도모했다고 밝혔다.의원연수와 전문교육을 통한 자치의정 역량을 강화했으며 국내·외 시의회와 교류협력 강화로 환동해 중심도시로서 선도했다고 평가했다.한해를 정리하며 이칠구 의장은 "새해에도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며 "무엇보다 더 많은 일자리와 더 많은 투자유치 그리고 경북도청 제2청사 유치와 대선 이후 민심안정 및 지역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