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경찰서(서장 김수룡)는 지난 23일 자율방범연합대장 등 각 지역 14개 자율방범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묵묵히 자신들의 소임을 다하는 자율방범대의 노고를 격려하고 협업을 통한협력방범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수룡 서장은 “범죄예방을 우선하는 기초치안 활동으로 군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방범활동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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