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새누리당 박명재 국회의원(포항남ㆍ울릉)은 지난 24일 상대ㆍ대이동을 마지막으로 포항남구지역 전 읍면동을 대상으로 한 의정보고 및 민생투어 119를 마무리했다.이번 행사에는 남구 시ㆍ도의원, 개발자문위원, 자생단체장, 이ㆍ통장, 주민 등 3천500여 주민이 참여했다. 이번에 의정보고회는 △금년도 예산활동과 입법활동 등에 대한 상세한 의정보고에 이어 △내년도 국ㆍ도ㆍ시비 예산확보 현황 등 증액된 예산내용 △주민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시ㆍ도의원들과 함께 각종 사업에 대해 현장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즉답하는 현장해결식 의정보고, 지역발전ㆍ현안문제에 대해 현장에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역할을 분담하는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의정보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공감하는 쌍방향 지역밀착형 의정보고회였다는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