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포항 남ㆍ울릉)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제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 각 후보 진영의 숨가쁜 일정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정재 예비후보는 포항시 남구 오천읍 오천교회에서 준비한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에서 김 예비후보는 “정치는 봉사며 나눔이라고 생각한다.”며 “봉사의 정신처럼 분열된 사회를 화합과 통합으로 만드는 진정한 정치인이 포항의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낮은 자세로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지속적으로 포항 발전을 위해 매진할 것이다”며 정치적 소신을 밝혔다. 한편, 김정재 예비후보는 ‘사랑의 교회 떡국 나누기 행사’에 이어 경동교회에서 주최한 ‘호떡굽기 행사’에도 참여, 손수 호떡을 구워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훈훈한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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