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헌희)Wee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집단상담실에서 2015 꿈키움 멘토단 운영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멘토단은 네 명의 상담분야를 전공한 전문상담사로 멘토단을 구성, 학업 중단 위기를 비롯 심리적으로 힘든 4명의 멘티 학생들에게 1대1로 상담 지원, 학습지원, 진로탐색, 정서적지지 등 다양한 멘토링을 제공했다. 특히 운영평가회를 통해 멘토 활동의 잘 된 부분과 개선할 점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눔으로써 보다 나은 꿈키움 멘토단 운영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금자 교육지원과장은 "꿈키움 멘토단이 멘티 학생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정서적 지원을 잘 제공해줘서 학생들이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학교 생활을 잘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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