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뉴욕·필라델피아·메릴랜드·워싱턴DC 등 미 동부지역 4개 영남향우회(회장 김석주)는 독도수호 모국방문단을 모집해 고국을 방문한다.이 방문단은 100명으로 구성되며 내년 4월 25일부터 4박5일 또는 7박8일 일정으로 독도와 울릉도 그리고 경북도의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김석주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미국에서 독도사랑운동을 더욱 확산시킬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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