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스마트폰 채팅앱을 이용해 불법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등 2명이 구속됐다.28일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박 모(32·업주) 씨는 휴천동 소재 모 건물에서 여종업원을 고용, 지난 23일 오후 10시께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화대를 받고 불법 성매매를 알선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스마트폰 채팅앱을 이용해 불법성매매가 이뤄진다는 첩보를 입수 후 손님으로 위장 접근해 현장에서 피의자들을 검거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