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포항출신인 이광석<사진ㆍ50>총경이 23일 경찰청 승진인사에서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승진인사 단행에서 이광석 본청 여성청소년과장 등 총경 18명을 경무관 승진임용 예정자로 내정했다.소속기관별로는 경찰청 본청 9명과 서울지방경찰청 6명이 각각 승진했다.
한편 이광석 총경은 포항시 북구 송라면 출신으로 송라초교, 송라중, 포항고(33회), 경찰대 법학과 (4기)를 졸업했다.
또 이 총경은 울산경찰청 남부경찰서 수사과장, 울산동부경찰서장, 수서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