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포항과 충북 지역을 돌며 수천만 원의 귀금속 및 현금을 훔친 절도범이 검거ㆍ구속됐다.23일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A모(50)씨는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14일까지 포항, 충북 옥천‧영동 등을 돌며 총 6차례에 걸쳐 빈 집에 침입, 귀금속 및 현금 등 1천6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경찰은 "외출 시 문단속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연말연시 평온한 치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