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교육청은 23일 본관 2층 제3회의실에서 부서이전 T/F팀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이사 추진 업무 협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교육청사 이전이 내년 2월로 예정됨에 따라 부서이전 T/F팀 회의를 통해 청사이사 세부계획과 향후 부서별 중점 추진 내용을 안내해 차질없는 청사이전을 도모하고자 함에 있다.윤영태 총무과장은 “교육청 신청사의 이전이 내년 2월로 예정됨에 따라 청사이전 T/F팀의 역할이 한층 더 높아졌으며 각자 맡은 분야의 청사이전 준비를 철저히 해 新교육청 시대를 열어 나가는데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경북교육청은 지금까지 3차례의 청사이전 T/F팀 회의를 통해 청사이전 소요예산을 확보하고 특수분과별 이전 계획을 수립했으며, 신청사 사무실 배치를 재검토하는 등 청사이전 주요 현안 사안들을 결정하며 순조롭게 청사이전 업무를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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