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포항시 남구 대송면사무소(면장 편장섭)는 지난 22일 관내 음식점에서 12명의 문화회원과 함께 ‘대송문화가족회 창립총회’를 가졌다.이날 창립총회에선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문화 활동으로 주민화합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선 강순규 회원이 회장으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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