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연말연시 `희망 2016 나눔캠페인`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지난 22일 문경제일병원(이사장 류종식) 임직원일동은 점촌5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만 원을 기탁했다.문경제일병원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고 있으며, 올해도 작년에 이어 임직원일동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류종식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김진길 점촌5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문경제일병원 이사장과 임직원일동에 고마움을 전하며, 기탁받은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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