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구미시가 경상북도 주관 2015년 산림행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2일 경북도청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산림행정평가는 4개 분야 14개 항목의 추진실적을 종합평가하며, 구미시는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산림정책분야에서 ‘무을6차림, 돌배나무 특화 숲 조성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이 사업은 무을 지역에 특화된 생활경관림을 조성해 산림분야 6차산업의 방향을 제시할 사업으로 2024년까지 진행된다. 또 구미시는 지난 8일 산림청 주최 전국 우리 명산 클린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지난해에는 행정자치부 주관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산림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타 기관의 모범 사례가 되기도 했다. 시는 산림을 밑바탕으로 산림휴양·복지시설 확충을 통한 시민복지 증진, 산림재해 방지로 시민안전 확보, 신규 산림사업 발굴 및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조림·숲 가꾸기를 통한 건강한 숲 제공으로 시민의 행복과 삶의 풍요로움을 더하는데 최우선하는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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